짧고 좋은 글귀 짧은 명언 모음
메모장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던 ‘어디선가 보고 줍어 들은 ‘ 짧고 좋은 글귀 짧은 명언 ‘ 들을 정리중
내가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 누가 이야기 하면 반박하지 말고 들어라. 경청하고 관찰하면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의 단점 중 최고를 뽑으라면 ‘타인의 의견이 틀리다고 생각되면 바로 잡으려 한다’ 는 거다. 내 입장에서는 서로 좋은 의견을 주고 받자는 의도인데, 그건 내 허울뿐인 좋은 의도일뿐. 다른 사람의 눈에는 결코 그렇게 보이지 않더라. 나이가 먹은 만큼 말 수도 줄이고, 경청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 ‘배려’ 라는 의미를 깨닫지 못했나보다. 난 언제쯤 철이 들려나?!@#$
무조건 남들과 다르게 해야한다.
맞다. 살다보니 다르게 해야 튀고, 튀어야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발생하더라. 맞는 말인데. 여지껏 평범하게 입고, 평범하게 머리깍고, 평범하게 생각하며 살다보니 다르게 한다는. 튀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뇌의 반발작용으로 두통이 온다. 아~ 튀기는 튀어야 하는데
뭔가를 할 수 없다는게 중요한게 아냐. 무얼 할 수 있느냐 다.
근데 내가 무얼 할 수 있지? 내가 할 수 있는거는 누구나 할 수 있는거 같은데. 괜실히 자신감 저하에 두통이 온다. 아~아스피린이 어딨더라.
절대 포기하지 말라.
살다보니 최대한 노력해 보고 아니다 싶을 때 포기하고 새 미션을 찾는 게 더 유익할 때도 있더라. 그런데 명언 리스트에 항상 윗 글이 적혀 있는거 보면 중요한거 같기는 한데…
평소 너무 진지하기보다 언제나 웃을 만한 이유를 찾아라.
맞아 웃어야지. 웃으면 기분도 좋아지는 엔돌핀도 돌고. 비록 그게 썩소일지라도… 웃는게 찌그리고 것 보다는 나아보이는 건 진리.
인생에서 필요한 건 관리가 아니라 정복 이다.
현재의 성취를 유지하려 하지말고, 또 다른 미션을 찾으라는 말이겠지. 요 몇년간 절실히 느끼는 말인 듯하다. 세상은 계속 변하고, 사람도 변하고 다 변하는 데 나만 변하지 않고 있다보니, 그나마 이뤄논 것들이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아무 의미 없어 지더라. 비슷한 말로 ‘배움은 끝이 없다’ 라는 말과 같게 느껴진다. 새로운 것은 배워야 익혀야 하니까.
혼자 골똘히 사색에 잠긴다고 답이 나오는 게 아니다. 생각보다는 행동이 먼저 이뤄져야 하며 거기에서 답을 찾아낼 수 있다.
이거 참 중요하다. 인생의 많은 시간을 컴퓨터와 함께하다보니 버릇처럼 인터넷에서 글을 읽고, 동영상을 보고 혼자만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재미있게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해결책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 하는 와중에 힌트를 얻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
시도는 항상 옮다.
뭐라도 해야 성공하든 실패하든 하면서 배우는게 있지. 시도의 첫 걸음을 띠는 게 힘들기만, 그냥 앞뒤 생각 말고 저질러 보는게 최고인듯. 생각만 많이 해봤자. 결론은 부정적으로 흘러가기에…
익숙한 일과 사람 속에선 배울 것이 없다.
너무 잘 아는 사람끼리에서는 새로움이 없더라. 매번 했던 말 또 하고 비슷한 말 또하고. NEW (새로운) 것은 낯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툭~툭~잘 튀어 나오고, 낯선 사람들을 통해간접적인 경험도 얻게 되고 좋지.
성공하면 하나를 배우고, 실패하면 모든 걸 배운다.
좋은 의도의 좋은 말인 건 맞는데. 음~그냥 하나만 배우고 성공하고 싶다!!!!!!! 싶다!!!!!